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고양이...
2005.03.18 16:56
어두운 골목길을 걷다 문득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고있던 것인지 잊어버렸다
그때 어디선가 세가지 색을 가진 고양이가 나타나서는 이렇게 말했다
"자... 이제 세번째 소원을 들어주지... 어서 말해봐..."
"세번째 소원? 첫 번째랑 두 번째도 말한 적이 없는데 왜 세 번째인 거지?"
"첫 번째와 두 번째 소원은 이미 이루어졌네... 두 번째 소원이 첫 번째 소원을
이루기 전으로 모든 걸 돌려놓아 달라는 거였기때문에, 자네는 소원을 말하기
이전으로 돌아온 것뿐이야. 기억을 못하는 게 당연하지"
"그래? 소원이 이루어질 거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소원을 말해서 손해볼 건 없으니까...
세번째 소원은... 내가 누구인지 알게 해줘..."
"세번째 소원은 이루어졌다... 근데 재미있군..."
"뭐가?"
"그게 바로 자네의 첫번째 소원이었네..."
- 작자미상 -
그때 어디선가 세가지 색을 가진 고양이가 나타나서는 이렇게 말했다
"자... 이제 세번째 소원을 들어주지... 어서 말해봐..."
"세번째 소원? 첫 번째랑 두 번째도 말한 적이 없는데 왜 세 번째인 거지?"
"첫 번째와 두 번째 소원은 이미 이루어졌네... 두 번째 소원이 첫 번째 소원을
이루기 전으로 모든 걸 돌려놓아 달라는 거였기때문에, 자네는 소원을 말하기
이전으로 돌아온 것뿐이야. 기억을 못하는 게 당연하지"
"그래? 소원이 이루어질 거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소원을 말해서 손해볼 건 없으니까...
세번째 소원은... 내가 누구인지 알게 해줘..."
"세번째 소원은 이루어졌다... 근데 재미있군..."
"뭐가?"
"그게 바로 자네의 첫번째 소원이었네..."
- 작자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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