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sh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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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적인 재능...

2003.07.25 12:06

RanomA 조회 수:921

MLB의 김병현이 뛰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최고의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페드로 마르티네즈. 그는 원래, 박찬호가 있었던 L.A. 다져스에, 형과 함께 있었으나

체격이 작아서 버림받은 선수였다. 하지만 오늘날, 그의 투구는 지구인의 능력밖이라고

해서 종종 '외계인'이라고 불릴 정도이며, 투구 위력만으로는 100년 역사상 최고의

투수로 꼽힐 정도이다. 그 체격에서 그런 공이 나온다는 것에 다들 불가사의하게 여기고

있다.

그 투수가 전에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나의 실력을 천부적인 재능으로 평가하는 전문가들을 보면 화가 난다.

내가 이제 까지 쌓아온 피눈물 나는 노력이 아까워 서이다."

-보스턴 레드삭스 No. 45 페드로 마르티네즈-


어떻게 보면 핸디캡에 가까운 체격조건으로 역사상 최고의 투수가 되어가고 있는 그의

말이라 더욱더 인상깊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