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세 군데만 들러본 후에 되돌아왔는데, 내일 오전 다낭으로 되돌아가는 기차표를 받기 위해서 여행사로 가는 길. 그 어여쁜 직원을 만날 수 있을까 나름 기대했는데... 이미 퇴근하고 없...하아...

 

기차표만 받아서 되돌아오면서 어제 갔던 Allezboo를 갈까 하다, 더 없나 하고 정처없이 돌아다니다 결국 호텔 근처의 자그마한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결정.

 

어제 먹었던 '분 보 훼'부터 시켜서 먹고는 그 다음으로 안주거리를 시켰다. 베트남 음식은 대체로 양이 적다. 체격이 적어서인가, 내가 많이 먹는 것인가 싶기는 하지만. 뭐 가격도 저렴하니까.

 

_J0A4358.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I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Lightroom 5.7 촬영일자2014:11:19 20:45:37노출시간 0.033 s (1/30) (1/30)초감도(ISO)3200조리개 값F/f/5.0조리개 최대개방F/4.99999967115노출보정4294967295.00 (4294967295/1)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center weight촛점거리40.00 (40/1)mm사진 크기1280x853

요게 술 안주로 시킨 거. 이 집은 어제의 Allezboo 보다 하이네켄 가격이 조금 더 비쌌다. 3천 동... 그니까 150 원... -_-a 그리고 영어로 냅킨, 티슈를 아무리 얘기해도 못알아듣더니만, 내가 사물을 가리키니까 그제서야 '페이퍼'랜다. 님휘... 서빙하는 여자가 안예뻤으면 언짢았을지도...

 

 

 

 

_J0A4385.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 Mark III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Lightroom 5.7 촬영일자2014:11:19 22:37:50노출시간 0.300 s (3/10) (1/3)초감도(ISO)2000조리개 값F/f/7.1조리개 최대개방F/7.09999987885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center weight촛점거리35.00 (35/1)mm사진 크기1280x853

호텔에 돌아와서 찍은 야경. 가운데의 보라색 불빛이 있는 건 우리나라 새빚둥둥섬이랑 좀 닮았다. 저 조명 색깔은 계속 바뀌더라.

 

호텔 꼭대기에 있는 바에 가서 호사를 좀 부려볼려고 했는데 창가 자리도 없고, 메뉴도 맘에 드는 게 없고, 서빙하는 애들도 사람이 왔는지 안왔는지 관심도 없고. 그래서 그냥 룸으로 내려와서 안주거리용 룸서비스 (만 원 정도 했다.) 시키고는 슈퍼에서 사 온 맥주나 퍼마셨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