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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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뻔한 사진
- 평범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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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떵개 탄생 10주년
- 2002년 월드컵의 열기가 아직 남아있던 7월 1일... 떵개 태어났음... 내 평생 펠샨 같은 건 고양이도 아니라고 데리고 살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어어... 하다 보니... 막상 점찍으러 가는 날 나는 놀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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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로, 새 집 얻으셨다...
- 샤로가 쳐다보는 것은? 개떵개 쉐이... 집 한 채 분양받아서 독립하셨네... 안락하심? 들어와보라고 손짓? 하지만, 곧 퇴거명령 받아서 쫓겨났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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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를 점령하라
- 고지를 점령한 샤로, 약하고 작아도 위치 선정 덕분에 대등하게 싸울 수 있... 그래도 날 추우니 이러고도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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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끼한 페로
- 겨울이 가까워지면서 갈기가 장난이 아니다... 자다 일어난 느끼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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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보는 샤로
- 오랜만에 샤로 바라보는 이유는? 간식 때문... 어이없는 포즈로 퍼질러 자다 위험을 직감한 떵개, 울부짖다... 어이없는 포즈에 밟아줬으... 이래나 저래나 널널한 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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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빵진 떵개 시키
- 팔 펴고 자면 거기 와서 베고 잔다... 개시키... 니 대가리가 무거워 팔 저린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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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 빠진 떵개
- 이게 다 내 털인감... 뭐여, 불만이여? 아, 몰라... 배째셈... 빗질했더니 나오는 저 정도 털 뭉치는 이번 달 들어 두 번째임... 매일 매일 빗겨주는 성실함 혹은 털이 날리든 말든 신경안쓰는 대범함... 난 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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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투극
- 30초 지나서 펼쳐지는 신경전 (배구 아나운서의 친절한 설명이 곁들여짐. ㅋㅋㅋ), 그리고 37초경 폭풍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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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떵개에 대한 섣부른 짐작... [2]
- 예전에 떵개 캔 사료, 그러니까 참치 캔이라든지 닭가슴살이라든지, 그게 캔에 들어가 있는 거... 고양이들 입장에서는 적당히 밀가루나 옥수수 가루가 섞인 사료보다 더 좋아할 법한데... 그걸 사료랑 적당히 섞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