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에 3시까지 술마시며 놀기~

일욜 아침에 10시쯤에 왠 일로 눈이 떠지더라. 예전 같으면 12시는 넘겼을텐데 말이얌.

하긴 햇살 좋을 거라는 얘기 듣고는 '이불 빨래 두 번, 옷 빨래 한 번 해야지. 햇볕에 말리면

쉰내도 많이 안날 거야' 그 생각에 일찍 일어났는지도.

대충 집안일 정리해놓고는 뒷산에 갔다. (관악산 연주대)

날이 더워서 그런지 예전보다 훨씬 더 힘들더라. 조낸 힘들고 지치더라.

내려오니 배가 헐출해져서 뭐 먹을까 하다 '날이 더워서 지쳤으니 삼계탕 먹자'

오호호....

먹기는 잘 먹었는데...

대략 저녁 무렵의 예상이 술마시고 7시간만 잔 것 + 등산의 피로 = 잠 조낸 잘 올 거다...

하지만 왠 일인지 잠이 깊이 들지 않더라. 거기에 더워서 계속 선풍기 틀고 자야 하고...

진짜 잠 깊이 못자고 계속 생각하다가 깬 느낌인데... 그래도 그럭저럭 견딜 만하네.

이게 삼계탕의 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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