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준경을 충성심이 결여된, 매우 안좋은 놈으로 인식한 조선 시대의 선비들이 최대한 깎아 내려 기술했음에도


엄청난 활약을 보인 소드 마스터 (Sword Master) 척준경. 그의 활약을 드라마로 만들면 '지랄, 뻥치고 앉았네' 할 정도라고...


하지만 그를 주인공으로 드라마를 만들 때에 가장 큰 어려움이...


친구의 이름이 왕자지...


이 친구의 이름으로 만들 수 있는 우스운 대사는 무엇이 있을까라고 엠팍에 글이 올라왔는데, 사람들의 댓글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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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게 자지, 자네가 우뚝서야 할 거 아닌가, 이 사람아


* 자지가 나타났다!!!


* 폐하, 신 왕자지옵니다


* 자지 자네


* 이보게, 자지


* 자지는 어딨는가


* 자지, 자네가 내게 큰 힘이 되네


* 자지 들어오게


* 난 누가 뭐래도 자지만 믿네


* 이보게 자지, 자네가 어찌 이렇게 허망하게 죽을 수 있단 말인가


* 자지 저놈을 매우 쳐라


* 자지 저 놈의 대가리를 베어 오너라


* 자지 자네, 왜케 흥분하는가 침착하시게


* 자지, 너무 용쓰지 말게


* 자지라면 내 등 뒤를 믿고 맡길 수 있소이다.


* 자지 자네 왜 또 서있나?


* 뭐? 자지가 아프다고?


* 소녀는 왕자지가 너무좋사옵니다


* 자지는 아무 때나 발끈하는 성격을 고치지 못하면 큰 화를 입을 것이야


* 이보게 자지, 일어서게나 이대로 쓰러지면 안된다네


* 자지 자네가 이렇게 축 쳐져서야 원... 쯔쯔


* 이보게 자지, 자네가 고려 제일일세.


* 그 자지 힘이 장사로구나!!! 과연 천하에 이름을 떨친 왕자지로다!!!


* 자지가 독사에게 물렸다네. 독이 온몸에 퍼지기 전에 자지를 힘껏 빨아줘야 한다오!!!


* 자지가 죽었어~~~!!!! 나의 자지가 죽었다구~~~!!!!!!! 커흑흑흑


* 이런... 무슨 면목으로 자지를 보지?


* 자지, 자네가 이렇게 힘없이 허망하게 죽으면, 나는 무슨 낙으로 살라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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