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얘기를 들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5권을 사러 농협 근처에 있는 서점에 갔다.

헌데, 그럴 듯하게 해놓은 서점이었는데 정작 그게 없더구만. 컴플렉스로 점철된 아비와

아들의 얘기인 선조와 광해군 얘기라 더욱더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아쉬비...하면서 되돌아서는 순간, 엥? 애들 사진이 눈에 띄네...

호오...

자세히 보니 퐈니랑, 윤아랑, 유리가 표지모델이더군. 순간 '사자!!!' 하고 집어들었더니...

잡지 이름은 Alice... 대충 20대 미만의 여자애들 상대로 한 잡지인 것 같은데...

후우... 다른 기사 내용 보니 영...

선물이라는 게 FT 아일랜드 브로마이드라고 하니...

후우... 결국 나의 빠심은 저걸 살 정도까지는 못되는 듯... 후우...

삼성 기름유출사건 피해 주민 돕기 콘서트 자리나 알아봐야겠다...

p.s. 불펜의 소시당원들의 충고...

잡지 앞에서 전화기를 들고 "응?? 뭐?? 엘리스?? 그거 사오라고?? 아!!! 여기 있네... 이거 산다"

라면서 사면 안쩍팔린다는군... 쩍팔리는 게 문제면 인터넷에서 사지... 나머지가 다

씨잘데기 없어서 그러는 거지...

앨리스 2008년 3월 표지.jpg
profile

이브리타, 나의 에뜨와르
너와 내가 공유하는 추억
너와 내가 만들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