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벌레 01.JPG


어렸을 때에는 요걸 하루살이라고 불렀다. 또는 날파리라고도 불렀고.


딱히 사람을 물거나 하지는 않지만 눈에 보이면 모기랑 헷갈리게 하는 게 짜증나서 죽여버리는데...


여튼...


하루살이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하루살이 01.jpg 


크기도 모기의 2~3배쯤 되고, 몸이 휘어져 있고, 긴 두 가닥의 꼬리가 특징이란다. 애벌레는 깨끗한 물에서만 산대나.


여튼 맨 처음의 벌레는 하루살이는 아니다.


그럼 각다귀라고 불러야 할까?


아니다. 각다귀는 아래 그림과 같댄다.


각다귀 01.jpg


각다귀 02.jpg


내가 모기 숫컷으로 알고 있던 큼지막한 날벌레가 각다귀였던 거다. 긴 몸으로 휘청휘청 비실비실 날라다니는 넘...




자, 다시 처음의 저 벌레 이름은 도대체 무얼까...


그냥 날파리로 불러야 하나???


베팍 분에 의하면 깔따구라고 한다. 여자 친구의 비속어 정도로 알고 있었던 단어가 저 벌레를 가리키는 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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