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선일보!!!

정치/경제/사회/노동 등등의 분야에서는 나와 전혀 맞지 않는 신문이다.

비교적 잘 맞는 데가 한겨레, 경향신문, 문화일보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하나의 사건, 말이라고 하더라도 다층적인 의미를 띄고

있기때문에 양쪽을 보면서 균형감각 있는 시각을 갖고 싶은데...

보면 볼수록 울화가 터지는 것이 아무리 해도 혈압만 올라가고, 성질만

나빠지는 듯하다.

특히나 인터넷 좆선을 보면 그 100자평이라는 데에 글쓴 애들이 정말

감당이 불감당인 애들이 많다.

유시민의 그 복장얘기때만 하더라도, 그냥 '예의가 없다', '튀고 싶어 환장했냐'

이 정도의 것은 충분히 나올 수 있지만, '아예 인민복을 입어라 이 빨갱이야',

'정일이만 좋은 짓하고 앉았네', '개혁의 탈을 쓴 빨갱이들'...

노대통령에 대한 모든 행동들에도 저런 말이 붙는데...

이건 정말 대화가 안되는 것들이다.

자유민주주의가 무언지, 좌파와 우파를 가르는 기준이 뭔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뭔지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이 전혀 없는 인간들 천지일 뿐.

정말 저런 인간들 보면 좆깠제, 김용갑, 한국농담이 존재할 바탕이 있구나 싶다.

무시하고 살고 싶은 충동이 들지만... 어쩌겠냐, 나의 그 싸움닭 기질은 아직도

유효한 걸. 에휴...

균형잡힌 시각이라... 참으로 지난하고, 어렵고, 혈압올라가는 일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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