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얘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00512114708§ion=01
상식적으로 1년에 기름값이 5천만 원이 든다는 건 우리 같은 사람들은 납득하기가 쉽지 않고, 그래서 아마도 정치자금을
부정한 데에다 쓰고는 주유소에서 카드깡을 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위 기사에 따르면 정병국 의원이 자기네 지역구가 조낸 넓고, 그래서 차가 하루에 움직이는 거리가 200~300Km가 된다면서
그 정도 기름값은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우리의 딴지일보에서 아래의 기사를 통해서 해당 주장의 허구성을 분석했다.
-------------------------------------------------------------------------------------------

정병국 의원
지역구가 넓어서 그랬다니...
기름값이 5천만원이면, 리터당 1,800원 잡고 27,778 리터를 사용했구랴..
연비가 대략 9Km/L라고 보면 딱 250,000Km를 주행하셨네...일년에....지구 6바퀴 좀 넘네...
평균 차량 속도를 30Km/H로 보면, 대략 8,333시간을 운행했네???
365일로 나누니 대략 하루에 23시간씩 차를 타셨구만...
음, 국회의원 진짜 바쁘구나....매일 하루도 안쉬고 23시간을 차를 타고 움직여야 하니...
선거구가 텍사스 한 스무배쯤 되나봐???
-------------------------------------------------------------------------------------------
뭐 평균 차량 속도가 30Km/h 가 너무 한 가정이라고 치고 한 90Km/h로 하면 하루에 8시간쯤이군.
그 정도면 불가능은 아닐 것 같다만... 양평/가평, 그리고 서울 여의도를 왔다갔다하는데 8시간 내내
평균 90Km/h는 쩜 아닐 것 같기는 하고... (사실 경부고속도로를 평일 낮에 매일 왕복하면 저 정도 기름을
쓸 수 있을까...) 아무리 봐도 하루에 12시간 이상은 차에서, 그것도 쭉 5~60Km/h로 달려야 한다는 건데...
역시 카드깡을 의심해볼 수밖에 없네.

이브리타, 나의 에뜨와르
너와 내가 공유하는 추억
너와 내가 만들 추억






